2018년 4월 21일 토요일

원래 메밀쌀은 하얗다. 행주산성 메밀국수

원래 메밀쌀은 하얗다. 행주산성 메밀국수


메밀쌀은 원래 하얗다

가끔 마포대교에서 행주산성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자전거를 타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됩니다.
그래서 중간에 간식으로 오이나 쵸코렛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다.
그러나 중간에 그렇게 먹지 못하면 식당에 들러서 먹어야 한다.
아니면 봉크라고 에너지가 다 소비되어서 당 떨어지듯이 온 몸에 힘이 빠진다.
그러면 한시간정도 자전거를 탈 수가 없다.
그날도 깜빡 먹지를 못했는데 슬그머니 배가 고파 이곳저곳을 찾아본다.
그 중에 행주산성에서 한번도 안가본곳 메밀국수집으로 갔다.


메밀쌀은 원래 하얗다

원래 메밀쌀은 하얗다네요.
처음 봤습니다.
하얀색의 모밀은 건강한것 같습니다.


메밀쌀은 원래 하얗다

메밀국수 정식을 시켰습니다.
메밀국수와 보쌈 그리고 메밀묵입니다.
그리고 저 잘라서 나온것이 무엇인지 이름이 기억안남.
무엇인지 알고 있는데 이름이 이름ㅇ... ㅡㅡ
강원도에서 유명한것인데... ㅜㅜ


메밀쌀은 원래 하얗다

먹음직 스럽죠.
일단 이것부터 한점씩 맛을 봅니다.
자전거를 탄후의 허기짐이어서 그런지 매우 매우 맛집니다.


메밀쌀은 원래 하얗다

드디어 나온 메밀국수입니다.
진짜 메밀국수가 하얗네요.
콩나물처럼 생긴게 메밀싹이라네요.
아 정말 맛있습니다.
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가봐야 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행주산성 메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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